인카금융서비스, 성동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1000만원 기부
2020년부터 시작 올해로 6년...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윤승호 기자
sunghoy518@gmail.com | 2025-12-24 09:23:05
[소셜밸류=윤승호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성동구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코스닥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 천대권)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인카금융서비스의 사내 봉사단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진행됐다.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사업이다. 이번 성동구청에 성금 전달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단순히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들어왔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성동구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기부 규모를 유지하며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 이웃들에게 인카나누미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카금융서비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코스닥 상장 GA로, 전속 설계사 2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코스닥 이전 상장에 이어 종합자산관리회사로의 도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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