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새로운 리버스 에이징 브랜드 ‘텔로메라’ 론칭…”세포의 시간 이너·아우터 동시 케어”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5-09-17 09:45:00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 임팩트 기업 지쿱이 먹고 바르는 토털 리버스 에이징 브랜드 ‘텔로메라’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규 브랜드는 ‘세포의 시간을 생각한 젊음의 코드’를 내세우며, 정제와 필름 타입의 이너 케어 식품 2종과 부스터, 세럼, 크림의 스킨케어 3종을 함께 출시했다.
‘텔로메라’는 세포 노화 연구에서 주목받는 텔로미어 개념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너 케어 라인은 ‘텔로메라 정’과 ‘텔로메라 GK’로 구성된다.
정제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인 ‘텔로메라 정’은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을 주원료로 하며, 부원료로 아보카도, 인디언구스베리, 글루타치온 등을 배합해 바쁜 현대인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텔로메라 GK’는 지쿱이 자체 연구·개발한 복합 성분 ‘GK Complex™’와 NMN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성분인 'GK Complex™'는 병풀 유효 성분을 모노 글루코사이드 구조로 전환하는 '모노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병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먹는 케어'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구강 점막에서 녹는 필름 제형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우터 케어 라인인 부스터, 세럼, 크림 3종에는 ▲GK Complex™ ▲NMN·NR·NAD+ ▲에피탈론 ▲시너지 부스터 원료 4가지가 모두 함유돼 있고, 엑소좀과 리포좀 이중 흡수 기술이 적용돼 유효 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설계했다.
‘텔로메라 부스터’는 피부 기초 컨디션을 깨우는 워터 타입의 첫 단계 제품이며, ‘텔로메라 세럼’은 8종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 알란토인, 판테놀 등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수분감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마무리 단계 제품인 ‘텔로메라 크림’은 15종 복합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알란토인, 아미노산 등이 담겨 피부 보습과 보호에 도움을 준다.
지쿱 관계자는 “‘텔로메라’는 단순히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과학적 원료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토털 리버스 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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