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휘닉스파크는 경동나비엔과 협업해 ‘휘닉스X나비엔 단꿈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휘닉스X나비엔 단꿈여행’은 리뉴얼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스키 올데이패스와 장비렌탈, 휘닉스 사우나 이용권에 경동나비엔의 단꿈숙면키트, 보일라면이 제공되는 패키지다. 

 

▲휘닉스 파크x나비엔 단꿈 여행 패키지/사진=휘닉스파크 제공

 

나비엔 단꿈숙면키트는 숙면을 돕는 수면밴드와 수면안대, 노즈스프레이로 구성됐다. 보일라면은 발열체와 특수용기를 활용해 차가운 물로도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라면으로, 객실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객실에는 나비엔 숙면매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여는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 외에 휘닉스 파크 투숙객이라면 프론트 요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X나비엔 단꿈여행’ 패키지와 휘닉스 파크에 대한 자세한 여행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뮤직&매직 페스타’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마술쇼와 아카펠라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투숙객과 스키 시즌패스권자는 1만5000원 입장권에 생맥주·음료 무제한 이용, 조각피자, 스낵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단지 내 키즈 크래프트 라운지에서 ‘미니 트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가비용은 2만원이고,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는 한 해의 마무리를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EDM과 힙합 라이브 공연이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후 오후 11시30분부터는 횃불을 든 스키 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내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는 휘닉스 스노우파크 슬로프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곤돌라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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