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더클래스’, 신규 앰버서더로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 발탁

신규 앰버서더로 프로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 발탁,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지원
드라이빙 클래스와 시승 행사 등 고객 초청 행사에 인스트럭터로 참여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10 09:22:1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38·서한GP)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는 임진달 더클래스 대표와 이상무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클래스는 서한 GP 소속 정의철 선수에게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협업으로 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정의철 선수에게 지원하고, 정의철 선수는 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서 인스트럭터로 활약한다. 

 

▲HS효성 더클래스가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사진=HS효성 더클래스 제공

 

특히 더클래스는 정의철 선수와 함께 혁신적인 드라이빙 기술과 탁월한 차량 성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승 행사와 고객 맞춤형 드라이빙 클래스를 통해 정의철 선수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기술력,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주행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한국 모터스포츠의 상징적 인물인 정의철 선수와 손잡고 고객에게 독보적인 주행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철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단 9명만이 달성한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드라이버로, 한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오네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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