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 저속노화 솔루션 ‘제로 오미자샷’ 출시 3개월 만에 1차 물량 소진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5-12-01 09:40:56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주식회사 이트어스가 전개하는 웰니스 브랜드 소로(SOROH)는 온라인 출시 3개월 만에 ‘소로 제로 오미자샷’ 1차 생산분이 모두 판매되었다고 1일 밝혔다.


소로는 한옥의 균형을 잡아주는 부자재 ‘소로’에서 이름을 차용해 전통의 지혜와 현대 기술을 접목한 균형 중심의 저속노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소로 제로 오미자샷’은 한 포에 올리브오일 225ml 상당의 폴리페놀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담아낸 액상형 저속노화 케어 제품으로 설계됐다. 자체 개발 공법을 적용한 생오미자를 사용해 상큼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모든 원료는 100% 국내산으로 제조했다. 이와 함께 설탕·인공감미료·방부제·부형제를 배제한 무첨가 조합을 적용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항산화 성분 강화를 목표로 제품 리뉴얼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을 목표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로를 운영하는 이트어스 우승준 대표는 “다른 저속노화 제품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임에도 제품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1월에는 더욱 균형 잡힌 저속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단계 개선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로 제로 오미자샷은 출시 직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식품관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7월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트리츠스파’와 협업을 진행했다. 또한 10월에는 5성급 호텔 ‘네스트호텔’과 단독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브랜드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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