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선한 국내산 오이 사용한 ‘아삭 피클’ 2종 출시

신선한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한층 더 아삭한 식감 구현
대용량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 반영해 기존 대비 75% 증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7-07 09:21:2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한 ‘아삭 피클’ 2종(아삭 오이 피클·아삭 오이&무 피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아삭 피클’ 2종/사진=오뚜기 제공

 

‘아삭 피클’은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살렸다. 또 원물을 두껍게 썰어 한층 더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여기에 레몬 과즙과 천연 향신료를 더해 상큼한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특히 ‘아삭 오이&무 피클’은 오이를 반달 모양으로, 무는 직육면체 형태로 썰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피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피클의 기본인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은 물론 용량까지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국산 원재료 사용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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