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아워홈, 글로벌 미식 콘셉 뷔페 ‘테이크’ 오픈

세계 각국 메뉴 한자리…‘푸드 마켓’ 콘셉트
라이브 그릴·팝업테이블로 체험 요소 확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4-29 09:20:3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워홈이 글로벌 콘셉트 뷔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외식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식음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B2C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워홈은 오는 5월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 신규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 1호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 아메리카 스테이션과 그릴 특화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골든티켓 스테이션/사진=아워홈 제공

 

이번 매장은 약 823㎡(250평) 규모로 조성됐다. 광화문과 인사동, 청계천과 인접해 직장인과 관광객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브랜드 명은 영화의 장면을 나누는 촬영 단위인 ‘테이크’에서 착안해 ‘이곳에서의 경험이 흡사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객에게 인상적인 순간으로 남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테이크는 ‘글로벌 푸드 마켓’을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한 공간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주말과 공휴일 기준 약 13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2만3900원, 저녁 2만9900원, 주말 및 공휴일 3만2900원이다.

메뉴는 아워홈의 차별화된 레시피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엄선했다. 특히 바비큐 특화 코너 ‘테이크 그릴’은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로티세리 방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그릴 존을 통해 고객이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풀드 포크 타코와 텍사스 바비큐 립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팝업테이블’를 운영해 외식 브랜드 및 콘텐츠와 협업한 메뉴를 선보인다. 첫 협업으로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 메뉴를 오는 8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 캐치테이블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 오픈 행사’를 연다. 5월 2주차부터는 네이버 주말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골든 티켓-포르케타와 치킨스테이크’ 메뉴(1플레이트)를 일 선착순 5팀에게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일부터 5일까지 주말·공휴일 메뉴를 2만9900원(정상가 3만2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299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은 이번 테이크 론칭을 시작으로 외식업을 비롯한 B2C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 ‘온더고’가 최근 국내 냉동 도시락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테이크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B2C 시장 내 입지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테이크는 아워홈이 쌓아온 식음 운영 역량과 메뉴 개발 경쟁력을 집약한 외식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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