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궁합 강화한 사이드 2종 출시
신선한 새우·전통 유제품 사용, 차별화된 메뉴 전략
치킨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사이드, 전국 매장·앱·배달앱에서 판매
뿌링치즈볼 등 인기 라인업 강화, 색다른 맛 조합 선사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8-28 09:17:5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치킨 브랜드 bhc가 새로운 사이드 메뉴 ‘콰삭 슈림프’와 ‘카이막 치즈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치킨과 곁들이는 단순 사이드가 아닌, 함께 즐길 때 새로운 재미와 맛을 선사하도록 기획됐다. bhc는 치킨과 세트로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해 한 끼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콰삭 슈림프’는 탱글한 새우살을 바삭하게 튀기고, bhc의 ‘콰삭킹’ 특유의 크럼블로 씹을수록 경쾌한 식감을 강조했다. 매콤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곁들이면 감칠맛이 배가되고, 짭짤한 풍미 덕분에 치킨뿐 아니라 안주 메뉴로도 잘 어울린다.
‘카이막 치즈볼’은 bhc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로, 터키 전통 유제품 카이막이 들어간 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구현한다. bhc 대표 시즈닝을 입힌 ‘뿌링 카이막 치즈볼’은 카이막 크림의 부드러움과 고소·달콤한 맛, 치즈볼의 바삭함까지 색다른 조합으로 완성됐다.
이번 신메뉴는 오늘(28일)부터 전국 bhc 매장과 bhc앱, 주요 배달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bhc는 기존 인기 사이드인 치즈볼, 뿌링치즈볼의 성공에 힘입어 사이드 카테고리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 슈림프’와 ‘카이막 치즈볼’은 사이드 메뉴의 인기를 이어가며 치킨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춘 신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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