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거리따라 가치 좌우…‘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관심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6-07 10:00:41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투시도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경기 시흥시에서는 시흥대야역과 가까운 자리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선착순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계획으로 한층 우수한 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흥대야역과 가까워 통학 및 출퇴근에 유리하며 역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흥대야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근린시설, 지구 내 대단지 상업시설, 대야동 구도심 상권과 인근 은행지구와 연계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상품성도 갖춘다. 2~3룸으로 실거주하기 안성맞춤이며 전 호실 천장고 2.4m(우물천장 포함 시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전용 71㎡의 경우에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으며,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은 타지역과 달리 도로 교통 체증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도 계속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지 여부에 따라 시세는 물론 청약성적까지 차이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으로, 계약 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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