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AX Festival 2026’ 개최…임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
업무 개선 우수사례 공유·AI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바이브 코딩·LLM 활용 실습…조직 전반 AI 전환 확산 추진
변호인 기자
hireme@nate.com | 2026-10-27 09:16:03
[소셜밸류=변호인 기자] 현대해상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AX Festival 2026’을 개최했다. 사내 AI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바이브 코딩과 거대언어모델(LLM) 실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인다는 취지다.
현대해상은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ME to WE : 나의 경험을 우리의 가능성으로’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AI 전환(AX·AI Transformation)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이 업무에서 AI를 활용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동료들과 공유하고, 이를 조직 전체의 업무 방식 개선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현대해상의 AX 로드맵과 AI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전시를 비롯해 AI 서비스 체험, 강연 및 실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본사 1층 로비에 마련된 ‘AX 라운지’에서는 사내 AI 전담조직과 실무 부서 구성원들이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AI 활용 우수사례로 선정된 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기술을 적용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실습 프로그램에서는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입력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바이브 코딩과 LLM 활용 방법 등을 다뤄 직원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업무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별 구성원의 AI 활용 경험을 조직 차원의 업무 혁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AI를 활용해 성과를 낸 직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구성원들의 새로운 시도로 이어지는 업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김택수 현대해상 기술지원부문장(CTO·부사장)은 “AX는 단순히 AI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이를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며 “개인의 작은 시도와 경험이 동료의 도전으로 이어지고, 조직 전체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가 현대해상에 축적되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걸맞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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