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NCSI) 12년 연속 1위 달성 쾌거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1위 지켜

김재용 기자

hnbtimes12@naver.com | 2025-09-18 09:13:52

▲하이브리드 경량 패딩 ‘부베 후디 재킷’ 착장컷(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12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 각 항목별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각 항목별로 두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아웃도어 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12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비결은 급변하는 시장 및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 개발부터 고객 체험 과정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고객중심 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데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두루 갖춘 다양한 히트 제품들을 매 시즌마다 꾸준히 탄생시켜 오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차별화된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패션계의 경량 패딩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경량 패딩 ‘부베 후디 재킷’은 우수한 내구성의 20 데니어 ‘립스탑 소재’와 ‘스트레치 니트 플리스 소재’를 함께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동시에 동일 두께 대비 보온성이 뛰어나고 스트레치성과 내구성까지 우수한 자체 개발 인공충전재 ‘에코로프트(ECOLOFT)’와 겉감의 발수 가공(DWR)까지 더함으로써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을철 아우터는 물론, 한겨울까지 레이어링(겹쳐입기) 아이템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의 2년에 걸친 약 6000마일 이상의 주행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고기능성 슈즈 ‘벡티브(VECTIV)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벡티브 엔듀리스 4’는 고성능 TPU 플레이트를 적용해 고난도 트레일 지형에서도 뛰어난 추진력과 측면 안정성을 제공한다. 게다가 동급사양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경량 드림 중창을 적용해 피팅감도 한층 개선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은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2년 연속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께서 아웃도어와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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