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농촌 관광 활성화 동참…지역 농가와 상생 확대
농촌체험휴양마을 27곳과 인접 롯데리아 25개 매장 연계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9-03 09:10:2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리아가 지역 농산물 판로 지원에 이어 농촌 관광 활성화로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선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다음달 5일까지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 ‘2026 전국 떼닝왕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롯데리아는 전국적인 매장망을 활용해 고객의 농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고객 참여를 통한 리워드 제공 형태에서 벗어나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27개곳 인접 지역의 25개 롯데리아 매장을 매칭해 지역 농촌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체험형 상생 이벤트’로 기획했다.
롯데리아는 그동안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농가 판로 확대를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전국 매장망을 활용해 소비자의 농촌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생 활동을 확대했다.
참여 고객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된 롯데리아 매장에서 롯데잇츠 앱으로 픽업 주문한 뒤 ‘떼리앙X촌식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이후 해당 농촌체험휴양마을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고 롯데잇츠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메뉴 인증 횟수에 따라 메뉴 이용권 쿠폰을 제공한다. LG 스탠바이미와 캐리어 공기청정기, 에어팟 프로, 엘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총 91명 규모의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가 보유한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매장을 연계해 지역 농촌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역 농가 활성화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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