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고객 목소리 세심히 담아 상품성 보강하고 합리적인 트림별 판매가격 책정
“‘2025 쏘나타 디 엣지’로 국내 대표 중형 세단의 지위 더욱 공고히 할 것”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25 09:07:2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현대자동차는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한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변경했다.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인 ‘2025 쏘나타 디 엣지’./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또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과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했다.

특히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가격을 20만원 인하했다.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31만원 익스클루시브 3201만원 인스퍼레이션 3536만원이고,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98만원 익스클루시브 3268만원 인스퍼레이션 3603만원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세제혜택을 반영한 기준으로 프리미엄 3240만원 익스클루시브 3595만원 인스퍼레이션 3931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장의 고객 목소리를 세심히 수렴해 상품성을 보강한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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