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새콤달콤한 간편 디저트 ‘몰랑 과수원 젤리’ 출시
한라봉, 청귤맛 젤리 2종을 한 팩에 담은 ‘몰랑 과수원 젤리’ 출시
제품 패키지에 인기 캐릭터 ‘몰랑이’와 제주도 연상시키는 여러 오브제 적용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5-12 09:05:2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신제품 ‘몰랑 과수원 젤리 (이하 몰랑 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몰랑 젤리는 쫄깃한 식감의 간편 디저트다. 한라봉, 청귤 젤리 2종을 한 팩에 담았다. 제주도 산(産) 한라봉 농축액과 청귤 착즙액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10개들이 소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 ‘몰랑이’를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여러 오브제와 함께 적용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로 팔도의 젤리 라인업은 총 5종으로 늘어난다. 2020년 ‘뽀로로 과일맛 젤리’를 시작으로 ‘잔망루피젤리’ ‘뿌요소다 젤리’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다.
팔도 관계자는 “‘몰랑 과수원 젤리’는 쫄깃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제주산 과일 농축액이 더해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디저트다”며 “귀여운 캐릭터까지 더해진 몰랑 과수원 젤리와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복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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