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3 FE 그레이/사진=삼성전자 제공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보급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기능인 갤럭시 AI와 향상된 노이즈캔슬링(ANC)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갤럭시 버즈3 FE는 블레이드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이고, 음성 명령이나 터치로 AI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다. 

 

음악 음질은 저음과 고음을 강화했고, 오토 스위치 기능으로 갤럭시 기기 간 자동 연결 전환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그레이 2종이며, 9월 5일 미국과 유럽 출시 후 국내에도 순차 선보인다. 출고가는 149.99달러(약 20만8천 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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