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저가 생리대 동참…고물가 대응해 ‘개당 100원’

깨끗한나라와 협업, 100% 국내 생산
기존 대비 최대 60% 낮은 가격
5월부터 매장·다이소몰 판매 예정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2-24 09:04:0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깨끗한나라에서 100% 국내 생산으로, 오는 5월부터 전국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성다이소 명동역점/사진=아성다이소 제공

 

현재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 생리대를 중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 대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규 제품은 개당 100원 가격으로 기존 판매 상품 대비 최대 60% 낮은 수준이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제품이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균일가 정책과 ‘천원정신’을 기반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등 6가지 균일가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리대 시장은 대용량 구매 시 개당 가격이 낮아지는 구조를 보인다. 반면 아성다이소는 ‘필요한 만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10매 소포장 1000원으로 가격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생활필수품 가격 부담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균일가 정책과 천원정신을 기반으로 생활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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