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새로 도입한 ‘추천하기’ 기능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장님 대상 ‘이 친구 찐입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친구 찐입니다’ 프로모션은 알바몬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함께 근무했던 알바생에 대한 추천을 남기고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천은 근무 태도·직무 스킬·성실도 등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단순 스펙이 아닌 신뢰성 있는 평가가 강점이다. 

 

▲알바몬이 새롭게 도입한 ‘추천하기’ 기능을 향한 뜨거운 현장 반응에 힘입어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이 친구 찐입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알바몬 제공

 

이벤트는 오는 9월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기업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장 지원금 100만원, 아이패드 에어 11, 삼성 뮤직프레임+화이트베젤, LG 틔운 미니, 신세계 이마트 5만원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9월30일 발표된다.

알바몬 추천하기 서비스는 서비스 출시 첫 주에 세 자릿수 이용 건수를 돌파하며 이용자의 긍정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후기가 축적되며 고용주의 신뢰 형성이 활발하게 이뤄진다는 평가다.

알바몬 관계자는 “추천하기 기능은 사장님이 알바생에게 보내는 신뢰와 존중의 메시지다. 단순 고용 관계를 넘어 상호작용과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며 “더 많은 사장님이 알바생과 ‘리스펙트(Respect)’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추천하기’ 기능을 통해 ‘일하는 모든 이를 리스펙트(Respect)’ 캠페인을 확산하는 한편, 긍정 평가 중심의 채용 환경과 신뢰 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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