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3일 유심 업데이트 사전 안내…"고객보호 차질없이 진행"
전 고객 대상 안내 64.1% 완료…4월 13일부터 업데이트·교체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4-05 09:05:19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조치를 앞두고 사전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안내 문자 1068만건 발송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내는 전체 발송 대상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자 발송을 진행해왔다. 이어 4월 6일부터 7일까지 MNO 고객 480만명, MVNO 고객 118만명 등 총 598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4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앞두고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응이다. 문자 안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절차와 유의사항도 병행 안내하고 있다.
실제 안내 이후 고객센터에는 유심 업데이트 가능 여부와 교체와의 차이, 처리 절차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장 방문 없이 처리 가능한 유심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심 업데이트는 4월 13일부터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매장을 통한 업데이트 또는 무료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4월 8일부터 ‘매장 방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방문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별 유심 업데이트 또는 교체 대상 여부도 같은 날부터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유심 관련 조치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상담, 현장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며 “충분한 유심 물량 확보와 안정적인 배송, 정확한 안내를 통해 고객 보호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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