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리부트, 과천자이 푸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시작 30분 만에 솔드아웃…아파트 식문화 전문 플랫폼 브랜드 도약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9-23 09:00:1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인 아이캔리부트가 과천자이 아파트에서 가을행사로 푸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아이캔리부트는 지난 20일 과천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가을맞이 입주민 참여행사에서 푸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캔리부트는 프리미엄 도시락 및 구독형 브런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운영됐다. 아이캔리부트는 특화 로컬 메뉴인 밥새로이, 샐러드,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 가와지쌀 초코파이, 쌀 오란다 등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준비된 물량은 입주민들의 호응 속에 행사 시작 3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캔리부트는 현재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조·중·석식 케이터링 서비스 진출을 연내 추진하고 있고, 더현대 식품관과 농협 하나로 델리 코너 등 유통 채널에서도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또 아파트 종합관리 전문기업 타워피엠씨와 협력해 아파트 카페테리아 내 ‘그랩 앤 고’(Grab & Go) 모델을 선보이는 등 아파트 식문화 플랫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과천자이 팝업스토어 운영을 계기로 아이캔리부트는 ‘건강한 먹거리로 입주민의 생활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라는 비전을 가지고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과천자이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인기 로컬 브런치 아이캔리부트의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캔리부트와 협력해 단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푸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기획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지현 아이캔리부트 대표는 “최근 아파트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생활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며 “아이캔리부트는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식문화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로컬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와 구독형 브런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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