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3인방' 소지섭·윤경호·최대훈,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 판도 변화 선도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7-29 09:02:26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배우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억2841만9759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 1위에 변우석이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2841만9759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변우석이 1위에 등극했으며, 소지섭(2위), 임지연(3위), 고윤정(4위), 박보검(5위), 신민아(6위), 전지현(7위), 윤경호(8위), 정해인(9위), 최대훈(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는 작품 흥행을 넘어 화제성과 소비자 반응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변우석이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확인했고, 소지섭이 뒤를 이으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임지연과 고윤정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폭넓은 호응을 바탕으로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번 조사에서는 작품 흥행이 배우 개인의 브랜드 가치로 이어지는 양상이 뚜렷했다. 특히 소지섭과 함께 '김부장' 신드롬을 이끈 윤경호와 최대훈이 새롭게 톱10에 진입했고, '흥행 보증수표' 전지현과 신민아는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반면 일부 기존 상위권 배우들의 순위 변동은 콘텐츠 흥행과 화제성의 변화가 브랜드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김부장'에서 강렬한 부성애 액션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흥행을 이끈 소지섭, 윤경호, 최대훈이 나란히 순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선정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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