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첫 공개부터 흥행 조짐 '신규 가입 견인 정상'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6-23 09:15:46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공개 직후 플랫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며 신규 유료 가입을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일 첫 에피소드를 선보인 '스탠바이미'는 공개일부터 21일까지 3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차지했다. 예능은 물론 드라마를 포함한 전체 콘텐츠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남의 연애4'의 첫 공개 같은 기간보다 약 33% 높은 가입 유입 성과를 올렸다.

 

▲'스탠바이미' 포스터./사진=웨이브

 

초반 흥행의 배경에는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화된 설정이 자리하고 있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을 기준으로 관계를 예측하는 익숙한 공식을 벗어나, 출연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끌림을 따라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심에 배치했다.

 

첫 공개된 1·2회에서는 AI가 취향과 성향을 분석해 연결한 상대와 출연진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에 앞서 진행된 1대1 데이트에서는 남녀뿐 아니라 남남, 여여 등 다양한 형태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출연자들은 상대를 알아가며 스스로의 감정을 확인해 나갔다.

 

예상과 다른 상대에게 끌리는 순간, 관계를 쉽게 정의할 수 없는 혼란, 그리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은 기존 연애 예능과는 다른 결의 몰입감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웨이브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애 리얼리티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공개 직후 가시적인 가입자 증가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출연진들의 감정 변화와 예측 불가한 관계의 흐름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스탠바이미'는 조건보다는 감정의 본질에 집중한 관계 서사로 안방에 신선한 연프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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