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6월의 도넛 ‘아임 파인’ 출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6-11 08:54:2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 열대 과일 파인애플을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아임 파인(I’m Pine)’은 이름 그대로 파인애플을 모티브로 탄생한 필드 도넛이다. 파인애플잎 모양 종이픽을 꽂아 외형까지 닮은 비주얼이 특징이다.

 

▲던킨이 파인애플을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 2종을 출시했다./사진=SPC 제공

 

도넛 필링은 파인애플 과육을 그대로 담아 채우고, 노란색 코팅과 화이트 드리즐을 더해 파인애플 본연의 색감과 상큼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인 6월 이달의 음료 ‘피나콜라다 쿨라타’는 여름철 대표 칵테일 ‘피나콜라다’를 던킨 시그니처 음료 쿨라타로 재해석한 메뉴다. 피나콜라다 베이스를 사용해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코코넛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파인애플과 코코넛 등 열대 과일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은 이달의 도넛 출시와 더불어 독창적인 디지털 아트를 전개하고 있는 ‘다다즈(DADAZ)’와 함께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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