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 지난해 매출 471억원…1년 새 15배 성장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4-14 08:54:5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매출이 약 47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약 30억원) 대비 1432.9% 증가한 수치로, 약 15배에 달하는 성장이다.

 

▲ 14일 뤼튼테크놀로지스가 2025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대비 약 15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약 10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배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약 5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5배 늘어났다.

뤼튼 측은 매출이 약 15배 증가한 반면 손실 확대 폭은 2배에 미치지 않은 점에서 수익성 개선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플랫폼 기반 IT 서비스 특성상 초기에는 인프라 투자와 이용자 확보 비용이 집중되지만, 이후 일정 규모 이상에 도달하면 본격 순익 전환 흐름을 따른다는 설명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지난해 급성장 J커브는 올해 들어서도 계속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역시 AX 사업 본격화와 글로벌 사업 진출 등 수익 다각화를 통해 한국 대표 AI 서비스 기업으로서 견조하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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