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TOP10 발표, 하츠투하츠·킥플립·키키 신규 진입 ‘돌풍’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1-29 09:05:38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2026 루키 아이돌 부문 1위에 투어스가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스타덤(Stardom)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억8957만5418건을 분석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지난해 10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Stardom) 인덱스’가 공식 반영된 K-브랜드지수 결과로, 팬덤 참여 데이터를 대중문화 산업의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 본격적으로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부문은 1위 투어스에 이어 아일릿(2위), 코르티스(3위), 베이비몬스터(4위), 하츠투하츠(5위), 키키(6위), 킥플립(7위), 미야오(8위), 아홉(9위), 유니스(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부문은 K-팝의 미래를 책임질 '5세대 주자'들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투어스는 대중적인 음악과 청량한 콘셉트가 빅데이터상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2위에 등극한 아일릿 역시 독보적인 스타일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것이 순위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주목할 부분은 3위로 도약한 코르티스의 가파른 상승세와 하츠투하츠, 킥플립 등 뉴페이스들의 TOP10 진입이다. 이는 루키 아이돌의 성공 공식이 기존의 방송 노출을 넘어, 틱톡이나 릴스 등 '숏폼 플랫폼'에서의 챌린지 화제성과 글로벌 팬덤의 '코어 결집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매주 ‘스타덤(Stardom)’ 앱을 통해 대중문화 4개 부문에 직접 투표할 수 있으며, 해당 결과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의해 K-브랜드지수 순위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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