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황윤성, 그룹 로미오 멤버 김현종과 7년만에 한무대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7-28 09:38:34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전설의 사내'에서 황윤성이 그룹 로미오로 함께 했던 김현종과 7년 만에 한 무대에 선다.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톱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이들의 절친들이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우정 대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설의 사내'./사진=MBN

 

이날 공개되는 '미션탑'의 주제는 '한풀이'.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던 승부를 다시 펼칠 참가자들이 있다며 정연호와 한가락을 무대로 부른다. 두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 장한별을 호명하며 정면 승부를 요청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장한별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절친 노지훈과 함께 무대에 올라 맞대결을 받아들인다.

 

한가락은 장한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무명전설' 준결승에서 장한별에게 패배한 기억을 아직 잊지 못했다"며 "이번 무대만큼은 반드시 설욕하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노지훈은 "친구 응원하러 왔다가 저까지 승부에 휘말렸다"고 농담을 던져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노지훈은 장한별과의 오랜 인연도 공개한다. 그는 "같은 1990년생 친구로 아이돌 시절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고 설명한다. 장민호는 두 사람의 뛰어난 비주얼을 칭찬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이에 질세라 정연호와 한가락도 힘찬 구호를 외치며 필승 의지를 다진다.

 

반가운 얼굴들의 재회도 이어진다. '무명전설'에서 사랑받았던 김태웅, 김한율, 손은설은 '불나비즈'로 다시 뭉쳐 무대를 꾸민다. 장민호가 전국투어 콘서트 게스트로 활약 중인 근황을 묻자 김태웅은 "아직도 큰 무대는 떨린다"고 말했고, 김한율은 "공연장이 가장 편한 곳이 됐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윤성은 그룹 로미오 출신 김현종과 함께 오랜만에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7년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호흡은 한층 깊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이를 지켜본 하루는 "오늘 무대는 정말 치명적이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반면 '불나비즈'는 귀엽고 유쾌한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공연이 끝난 뒤 강진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즉석에서 용돈을 건네며 후배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강진과 진성은 서로의 대표곡을 맞바꿔 부르는 특별 무대에도 나선다. 장민호는 "쉽게 볼 수 없는 역사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이고,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남다른 우정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또 하나의 명장면을 예고한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톱7이 진정한 전설이 되어가는 노래 여정을 담는 음악쇼 프로그램으로, 선후배 트로트가수들이 적재적소 출연하며 매 무대 색다른 연출과 노래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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