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오리온 ‘아이셔’와 협업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 출시

오리온 인기 캔디 ‘아이셔’와 협업한 신제품
강력한 상큼함과 레몬·라임 맛…더운 날 간식으로 적합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와 자일리톨 함유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5-02 08:52:1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hy가 오리온의 인기 캔디 브랜드 ‘아이셔’와 협업해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은 발효유의 달콤한 맛에 레몬과 라임의 강렬한 신맛을 더했다. 무료한 오후나 학업 등 일상 속 기분 전환을 위한 이색 음료로 제격이다. 제품 그대로 마시거나 냉동실에 얼려 샤베트처럼 즐길 수 있다. 

 

▲hy에서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사진= hy 제공

 

신제품은 hy가 보유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HY2782를 100억 CFU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더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hy 관계자는 “hy의 독보적인 발효유 기술과 아이셔 브랜드의 개성이 만나 신선한 여름 간식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야쿠르트를 얼려 먹는 소비자 경험에서 착안해 hy가 선보인 제품이다. 기호에 따라 마시거나 얼려서 먹을 수 있는 점과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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