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앞섰다…K-브랜드지수 전남 지자체장 부문 1위 등극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8-21 09:06:27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손훈모 순천시장이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54만9839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1위 손훈모 순천시장에 이어 윤병태 나주시장(2위), 공영민 고흥군수(3위), 박성현 광양시장(4위), 강성휘 목포시장(5위), 김산 무안군수(6위), 우승희 영암군수(7위), 서영학 여수시장(8위), 이재각 진도군수(9위), 김철우 보성군수(10위) 등이 톱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넓은 행정권역 안에 도시와 농어촌, 산업 거점과 관광지가 공존해 단체장마다 대중적 접점이 크게 다르다. 최근에는 고유 자원을 관광·문화와 미래산업으로 확장하고 이를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로 연결하는 역량이 디지털 화제성과 리더십 이미지 구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손훈모 순천시장은 생태·문화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1위에 등극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에너지·혁신산업을 중심으로 2위로 올라섰으며, 공영민 고흥군수는 우주산업이라는 독창적인 발전 동력으로 3위에 안착했다. 순천의 생태·문화, 나주의 에너지·혁신산업, 고흥의 우주산업이 상위권을 형성한 것은 전남의 미래 성장축이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첨단 생태·문화 거점으로 도약하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에너지 국가산단 고도화 및 미래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치열한 선두권 화제성을 장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정보와 세부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되며, 타 기관들의 인위적 합산 방식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선정한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IMC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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