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에 ‘점프샵’ 뜬다…원피스·사카모토데이즈 팬덤 집결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9-27 08:45:05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의 슈에이샤 공인 오피셜 라이선스 매장 ‘점프샵(JUMP SHOP)’을 단독으로 유치하면서, 글로벌 인기 만화 IP를 앞세운 체험형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월 6일까지 강남점 센트럴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기간한정 JUMP SHOP in SEOUL〈제3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점프샵’은 슈에이샤(集英社)가 공인한 ‘주간 소년 점프’, ‘점프+’, ‘점프 스퀘어’, 등의 오피셜 라이선스 매장으로, 원작자가 직접 그린 만화 장면과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제작한 원작상품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정규 매장과 팝업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일본 슈에이샤, 베네리크와 한국 서울미디어코믹스(대표 오태엽)가 참가한다.
1968년 창간한 ‘주간 소년 점프’는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등 시대를 대표하는 인기작을 배출하며 한때 발행부수 653만 부를 기록했다. 최근에도 ‘주술회전’, ‘사카모토데이즈’ ‘카구라바치’ 등 인기작을 앞세워 세대를 아우르는 팬덤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원피스’, ‘사카모토데이즈’, ‘카구라바치’, ‘마남이치’ 등 인기 만화의 원작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 캐릭터 스티커, 랜덤 아크릴 스탠드·피규어, 카드 컬렉션, 파우치·에코백, 캔뱃지·키링 등 작품별로 폭넓은 구성을 갖췄으며, 이 가운데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2026년 신상품도 포함된다.
팝업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매장 옆 디지털 사이니지에서는 인기 만화 주인공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대표 캐릭터 비주얼을 활용한 대형 스탠드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방문객을 위해 한정으로 특전도 준비했다. 매장에 입장한 고객 전원에게는 작품별 캐릭터가 담긴 ‘작품 엽서’를,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각각 1인 1매 랜덤으로 증정한다. 고객들은 100% 현장예약(키오스크)을 통해 ‘점프샵’ 팝업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점포별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고객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강남점에서는 오는 10월 8일까지 자동차 미니어처 브랜드 ‘MINI GT’ 팝업 ‘어나더 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임스퀘어점에서는 ‘JAJU(자주)’ 팝업을 9월 27일까지, ‘티키타코’와 ‘뚜호 카스테라’ 팝업을 10월 1일까지, ‘오지크로스’ 팝업을 10월 8일까지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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