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베트남 사업 속도…하노이·호찌민에 매장 오픈

하노이·호찌민에 대형 매장 잇따라 오픈…베트남 사업 확대 가속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7-27 08:42:3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BBQ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핵심 상권에 대형 매장을 잇달아 열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하노이 팜반동 지역에 50평 규모의 'BBQ 그린스타점'을 오픈한 데 이어 호찌민 푸미흥 신도시에 45평 규모의 'BBQ 미득점', 호찌민 1군 응우옌 타이혹 거리에 35평 규모의 'BBQ 타이혹점'을 추가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 BBQ가 베트남 하노이 팜반동 지역에 50평 규모의 ‘BBQ 그린스타점’을 오픈한 데 이어, 남부 최대도시 호찌민 7군 푸미흥 신도시에 45평 규모의 ‘BBQ 미득점’을, 1군 응우옌 타이혹 거리에 35평 규모의 ‘BBQ 타이혹점’을 오픈했다. 하노이 ‘BBQ 그린스타점’ 입장을 위해 시민들이 줄 서 있는 모습./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이번 출점으로 BBQ는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의 핵심 상권을 연결하는 브랜드 거점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지난 5월 호찌민 푸뉴언 지역에 남부 첫 매장을 연 이후 약 2개월 만에 미득점과 타이혹점을 추가 오픈하면서 호찌민 매장은 3곳으로 늘었다.

BBQ는 50평 규모의 하노이 그린스타점을 비롯해 45평 규모의 미득점, 35평 규모의 타이혹점 등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베트남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노이 그린스타점은 팜반동 지역의 중상류층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생활권에 위치했다. 가족 단위 고객과 지역 주민 수요를 모두 공략할 수 있는 입지라는 설명이다.

미득점은 호찌민 푸미흥 신도시에 위치한 45평 규모, 84석의 매장이다. 푸미흥은 외국인 거주자와 고소득 소비층이 밀집한 국제 주거지역으로 안정적인 외식 수요를 갖춘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타이혹점은 35평 규모, 48석으로 호찌민 1군 벤탄시장과 여행자 거리 인근에 들어섰다. 국내외 관광객과 현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상업 중심지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을 비롯해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 치킨, 떡볶이·잡채·김치볶음밥 등 K-푸드 메뉴와 피자, 치킨버거, 샐러드 등을 함께 판매한다.

현재 BBQ는 베트남에서 4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베트남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별 소비 특성과 상권을 반영한 전략적 출점을 이어가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하노이와 호찌민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베트남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시의 전략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동남아 시장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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