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추석 맞아 참전유공자·유족에 먹거리 전달
삼계탕·누룽지·도가니탕·팥죽 등 간편식 4종 전달
2025년부터 총 4차례 걸쳐 제품 약 15만개 후원
고령 참전유공자 식사 편의 고려해 제품 구성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9-23 08:41:4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가 추석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삼계탕과 누룽지 등 먹거리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후원으로 현재까지 전달한 제품은 약 15만개에 달한다.
오뚜기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전국 보훈지청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옛날 삼계탕’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 ‘종로식 도가니탕’ ‘동지팥죽’ 등 4개 품목으로,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약 15만개의 제품을 후원했다.
오뚜기와 관계사 임직원들은 사내 봉사활동 ‘서울현충 가드너스’를 통해 현충원 묘역 주변을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오뚜기는 지난 4월 국립서울현충원 신규 자매결연 기업으로 선정돼 6·25전쟁 전사자와 순직 장병 등 863위가 안장된 제7묘역을 배정받았다. 지난해 6월 시작한 서울현충 가드너스 활동은 이달 9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됐다.
이 같은 후원은 참전용사였던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시작됐다. 오뚜기는 지난해부터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해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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