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웰치스 활용한 ‘로우슈거 쿨라타’ 2종 출시

소비자에게 익숙한 소다 음료 ‘웰치스’를 던킨의 쿨라타로 재해석
헬시플레저 트렌드 반영, 로우슈거·로우칼로리로 선봬
포도·체리, 플레이버 2종…탄산 없어 부드럽고 깔끔해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4-16 08:41:1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글로벌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이자 농심의 소다 음료 ‘웰치스’와 손잡고 ‘로우슈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웰치스 포도 쿨라타 로우슈거 ▲웰치스 체리 쿨라타 로우슈거 2종이다. 웰치스 그레이프와 체리스트로베리 플레이버를 활용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던킨에서 선보인 ‘로우슈거 쿨라타’/사진=SPC 비알코리아 제공

 

앞서 지난 2020년 출시한 ‘웰치스 크러쉬’ 대비 당 함량과 열량을 85%씩 줄인 로우슈거·로우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포도: 열량 30㎉·당류 7g ▲체리: 25㎉·4g, 400g 기준)

쿨라타 2종은 웰치스 포도 베이스, 웰치스 딸기 베이스를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맛 음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탄산을 제거한 비탄산 음료로 출시돼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웰치스’를 트렌디한 던킨 쿨라타로 선보인다”며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 웰치스 쿨라타 2종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은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 도넛으로 저당 원료를 사용한 ▲베리 초코 듀얼하트 ▲초코링 도넛 2종을 출시하는 등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로우슈거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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