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추석 귀성객 '졸음 운전 방지'...휴게소서 '껌' 제공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2-09-09 08:39:19

/사진=롯데제과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롯데제과(대표 이영구)는 한국도로공사와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졸음 운전 방지 캠페인'을 지난 8일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귀성객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올 추석 '졸음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했다. 휴게소 방문 귀성객 대상으로 교통 안전 정보를 전하고 롯데제과 자일리톨껌과 얼린 생수 등을 나눠줬다.

이달 8일 신탄진 휴게소(서울 방향),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금강휴게소(부산 방향), 서산휴게소(목포 방향), 공주휴게소(대전 방향), 부여백제휴게소(서천 방향)에서 실시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졸음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함으로써 귀성객의 안전 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롯데제과는 졸음 운전 방지 캠페인을 2013년부터 10년째 지속해왔다.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은 약 43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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