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BTS 뷔 효과 ‘톡톡’…글로벌 캠페인 5억뷰 돌파
‘마이 페이버릿 진로’ 메인 광고 영상 3억뷰 넘어서
캠페인 참여 약 1000만건…SNS 팔로워 20만명 증가
뉴욕·도쿄·베이징 등 주요 도시 옥외광고로 접점 확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8-27 08:34:4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방탄소년단(BTS) 뷔를 앞세운 글로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첫 글로벌 캠페인 관련 콘텐츠가 5억뷰를 돌파한 가운데 글로벌 주요 오프라인 상권을 공략하며 브랜드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는 뷔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 ‘마이 페이버릿 진로(My Favorite JINRO)’ 관련 자사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체 채널 콘텐츠 조회수가 5억뷰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메인 광고 영상은 3억뷰 이상을 기록했다. 캠페인 관련 콘텐츠의 좋아요·댓글·공유 등 누적 참여도 약 1000만건에 달했다. 캠페인 티저 영상 공개 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SNS 전체 채널 팔로워도 약 20만명 증가했다.
‘마이 페이버릿 진로’는 글로벌 앰배서더 뷔와 함께 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제품을 즐기는 경험을 글로벌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포스터를 시작으로 티저와 메인 광고 영상, 숏폼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3일 캠페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직후 일본 야후 재팬 트렌드 탭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글로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뷔의 진로 앰배서더 발탁과 관련한 2차 콘텐츠가 생성됐다.
현지 소비자들이 캠페인 옥외광고를 직접 촬영하거나 진로 제품 구매를 인증해 SNS에 공유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실제 제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온라인 흥행 오프라인으로…뉴욕·도쿄 등 주요 도시 공략
현재 하이트진로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캐나다 토론토, 중국 베이징·상하이, 일본 도쿄,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마닐라, 호주 시드니 등 주요 상권에서 ‘마이 페이버릿 진로’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이 광고를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서 오프라인 캠페인이 다시 온라인 콘텐츠로 확산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하반기에도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연계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진로의 해외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글로벌 앰배서더 뷔와 함께한 첫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진로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과 접점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로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진로의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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