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성수 팝업서 ‘디저트 뮤지엄’ 첫선…얼리버드 3일 오픈
하우스 오브 애슐리 세계관에서 확장된 첫 디저트 프로그램
12월20일 개관…얼리버드 고객에 한정 굿즈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 10종·시간제 프라이빗 운영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12-02 08:33:5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는 오는 3일 프라이빗 디저트 체험 공간 ‘디저트 뮤지엄’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저트 뮤지엄’은 오는 20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 운영되는 프라이빗 디저트 체험 공간이다.
디저트 뮤지엄은 하루 50팀 한정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인 1만2900원에 아메리칸 프리미엄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성수 F&B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디저트 프리미엄화’ 흐름에 맞춰 애슐리퀸즈가 세계관과 디저트를 결합해 선보이는 첫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하우스 오브 애슐리’ 세계관 속 3대 모녀(캐서린·에블린·애슐리)의 디저트 취향을 모티프로 구성했다. 생체리 무제한 제공을 비롯해 총 10종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마련됐다.
대표 메뉴는 ▲무제한 생체리 바스켓 ▲체리 포레누아 타르트 ▲코코 래밍턴 ▲크림브륄레 치즈케이크 등이다. ‘무제한 생체리 바스켓’은 생체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이며, ‘체리 포레누아 타르트’는 타르트 쉘 위에 생크림과 생체리를 얹은 클래식 스타일 디저트다.
‘코코 래밍턴’은 호주식 코코넛 초콜릿 케이크를 프리미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크림브륄레 치즈케이크’는 캐러멜라이즈드 브륄레 토핑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디저트 뮤지엄은 2~4인 단위로 예약할 수 있으며 시간제로 운영된다. 얼리버드 예약은 12월 3일에 오픈하며, 팝업 첫 주말인 12월 20~21일 이용분만 먼저 예약 가능하다. 이후 일정은 순차적으로 예약이 확대된다. 얼리버드 기간 방문 고객에게는 사전 예약자 전용 팝업 한정 굿즈(티셔츠)가 1인 1개씩 제공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디저트 뮤지엄은 애슐리퀸즈가 처음 선보이는 세계관 기반 체험형 콘텐츠로, 디저트를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스토리를 맛으로 연결한 공간”이라며 “성수에서 이어지는 디저트 프리미엄화 트렌드와 맞물려 고객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 뮤지엄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애슐리퀸즈 공식 SNS와 성수 팝업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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