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고척스카이돔 진출…야구장 ‘스마트 주문’ 확대

키움히어로즈와 F&B 제휴…야구장 관람 편의성 강화
앱 주문·픽업 도입으로 대기 시간 단축…모바일 전환 가속
포인트·할인 이벤트 동시 진행…고객 혜택 확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4-03 08:32:1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요기요는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단독 식음료(F&B) 연계 주문 제휴를 맺은 가운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포장 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키움히어로즈의 첫 홈경기에 맞춰 도입됐다. 관람객은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 음식 주문과 픽업을 할 수 있다. 경기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요기요 포장 주문을 이용하는 관람객 모습/사진=요기요 제공

 

요기요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당일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장 주문 고객 전원에게 100원, 1000원, 10000원의 포인트를 랜덤으로 지급하고, ‘무한적립’ 프로그램을 통해 주문 금액의 5%를 적립해 준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요기요는 지난해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포장 주문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키움히어로즈와의 협업으로 적용 구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야구장 내 식음료 주문 경험을 모바일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장 내 식음료 매장 정보를 담은 ‘고메가이드’를 배포해 앱 이용 경험이 없는 관람객도 쉽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음식 주문 대기 시간을 줄여 경기 관람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요기요 관계자는 “야구장 내 F&B 연계 서비스를 고도화해 신규 고객 유입과 앱 이용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에게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SSG랜더스필드 포장 주문 서비스 이용 고객 조사에서는 ‘미리 주문 후 시간 맞춰 픽업’과 ‘대기 시간 단축’ 등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혔고, 신규 및 복귀 고객 비중이 7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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