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성과형 채용공고 ‘스마트픽’ 현장 수요 입증
업계 최초 퍼포먼스형 채용상품 현장 입소문 타며 급성장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1-14 08:32:2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성과형 채용 상품 ‘스마트픽’이 정식 론칭 3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지난해 9월 글로벌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성과 중심의 채용 솔루션 스마트픽을 출시했다. 잡코리아가 30년간 쌓아온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 매칭 기술과 클릭 기반 과금 구조를 결합한 퍼포먼스형 상품으로, 실제 지원자 유입량을 기준으로 비용을 산정하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론칭 이후 지난해 말까지 3개월간 누적 채용 공고 수가 731% 급증하며, 시장 내 성과 추적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같은 기간 일자별 게재 공고 수 역시 404% 늘었으며, 스마트픽 공고를 통한 총 지원 수 또한 1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공고 노출 확대가 아닌 실제 공고 조회를 기준으로 과금하는 구조가 채용 효율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픽은 잡코리아가 보유한 방대한 구직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무 적합도를 정밀 분석해 최적합 구직자에게 공고를 노출하며, 기업별 채용 핵심성과지표(KPI)에 따라 공고 집행·중단이 자유로워 예산 운영의 유연성이 높다.
스마트픽을 통한 예산별 채용 캠페인 운영 성과가 기업 인사 담당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활용 기업의 폭 또한 넓어지고 있다. 초기에는 소규모 사업장과 중소기업 중심으로 활용되던 스마트픽은 최근 중견기업과 대기업에서도 채택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 유통, 제조, 서비스 등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직무와 지역 특성에 맞춰 효율적으로 공고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의 목소리 또한 긍정적이다. 기존에 무료 공고만 활용하던 기업은 “스마트픽 도입 후 지원자가 2배 이상 늘어 채용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기업은 “이전에는 중복 지원자가 많이 들어왔던 반면, 스마트픽으로 전환한 이후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이전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소리 잡코리아 JK사업실 이사는 “업계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퍼포먼스형 상품 스마트픽을 향한 실제 현장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잡코리아가 주도할 ‘성공 확률 중심 채용’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대변하는 결과”라며 “잡코리아는 올해 30주년을 기점으로, 기업의 채용 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 라인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오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3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 채용·인사(HR) 트렌드, 데이터 분석, AI 기반 채용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잡코리아의 차세대 채용 솔루션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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