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신승태·장한별, 자존심 맞대결...성리 향한 재하의 '읽씹' 폭로까지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7-22 08:30:30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MBN '전설의 사내'가 노래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터지는 '한류 대전'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해외 활동 경험을 가진 참가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신승태와 장한별의 정면 승부와 성리를 둘러싼 유쾌한 폭로전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전사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현역 습격자' 박현빈, 신성, 강문경, 신승태, 재하, 민수현, 조명섭이 특별 미션 '한류 대전'에서 맞붙는다.

 

▲'전설의 사내'./사진=MBN

 

이날 장민호와 양세형은 이번 라운드에 출전할 멤버들을 차례로 발표한다. 성리와 장한별, 이창민이 '전사 TOP7' 대표로 나서고, 박현빈과 신승태, 재하가 이에 맞서는 구도로 승부가 성사된다.

 

대결에 앞서 박현빈은 일본 활동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현지에서 '샤방샤방'이 큰 사랑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일본 팬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들려준다. 이를 들은 성리는 트로트 가수 최초로 도쿄돔 무대에 올랐던 박현빈의 이력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분위기를 바꾼 건 재하였다. 그는 성리를 향해 지난해 보낸 메시지가 아직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개적으로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성리가 황급히 사과에 나서지만 재하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나 무대 위에 오른 성리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박현빈 역시 "노래가 정말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지는 대결에서는 장한별과 신승태가 마주 선다. 장한별은 신승태가 해외 라디오에 출연했던 영상을 보고 팬이 됐다고 밝히며 존경심을 전하고, 장민호는 해당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던 사실을 덧붙인다.

 

신승태는 우승 상품인 100만원 상당의 속초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언급하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다. 속초 출신인 그는 지역 홍보대사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입담으로 숙박권을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무대 전에는 두 사람이 허벅지 힘 대결까지 펼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예상치 못한 힘겨루기에 출연진들은 환호를 보내고, 현장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른다.

 

본 공연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다시 반전된다. 장한별과 신승태는 각자의 색깔을 살린 무대로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성리는 공연이 끝난 뒤 감동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여 여운을 더한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에서 상위 7위까지 이름을 올린 성리 등 7명의 출연진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와 방송을 소화하며 '무명'을 벗고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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