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하도권 "40세 넘어 韓데뷔, 성우 아내 여민정이 경제 책임져"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4-03 08:47:22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배우 하도권이 ‘전현무계획3’의 새로운 ‘먹친구’로 나서 아내인 성우 여민정과의 연애담과 결혼 비화를 들려준다.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2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하도권이 청주 먹트립에 나서며 맛과 웃음, 입담이 모두 살아 있는 시간을 만든다. 진솔한 이야기와 쉴 틈 없는 티격태격 케미가 어우러지며 한층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은 예전에 계곡 옆에서 먹던 바로 그 느낌의 닭볶음탕 맛집으로 간다”며 두 사람을 이끈다. 식당에 들어선 세 사람은 본격적인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밑반찬을 하나씩 맛보며 식욕을 끌어올린다.
특히 곽튜브는 콩나물무침 속 비밀 재료를 두고 “이걸 알아맞히면 진짜 미각 고수”라며 분위기를 달궜고, 전현무는 “이럴 때는 내가 마지막에 판단해야 한다”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하도권은 재료를 유추하던 전현무에게 “이 정도면 ‘전현무’가 아니라 ‘전현無미각’”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하도권이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잠시 후 큼직한 토종닭이 푸짐하게 들어간 닭볶음탕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곧장 감탄을 터뜨린다. “이 집 제대로다”, “씹는 식감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청주 먹트립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진심의 먹방과 함께 진솔한 대화도 꽃핀다. 하도권은 자신의 데뷔사를 묻는 질문에 “뮤지컬로 데뷔한 뒤, 일본 극단 ‘사계’에서 오래 활동했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4년간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밝힌다. 이어 “결국 (한국에선) 40세 넘어서 데뷔했다. 그동안 아내가 혼자 생계를 책임졌다”고 털어놓는다. 전현무는 “아내가 잘 나가는 성우!”라며 ‘안녕 자두야’의 자두, ‘짱구는 못 말려’의 짱아 목소리를 연기한 여민정의 스펙을 읊는다. 그러자 곽튜브는 “여민정 성우님의 남편이신 거냐?”면서 놀라워하고, 전현무는 “아~, (남편은 모르고) 아내만 알아?”라고 ‘곽튜브 몰이’를 시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맛있는 음식과 진솔한 대화가 어우러진 전현무-곽튜브-하도권의 ‘청주 재도전’ 먹트립은 3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5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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