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황영조, 박서진 하프 마라톤 현장 깜짝 등장! 전폭 지원사격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10-23 08:31:24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살림남’ 박서진이 하프 마라톤에 첫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마라톤 영웅’ 황영조가 직접 페이스메이커로 나서며 특급 지원에 나선다. 특히 5개월간 훈련을 이어온 박서진의 눈에 띄는 성장에 황영조가 만족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24일(토)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 479회에서는 박서진, 안성훈, 신승태, 재하가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앞서 10km 마라톤을 완주하며 달리기의 매력에 빠진 네 사람은 이번에는 두 배 이상 늘어난 거리에 도전한다. 첫 하프 마라톤인 만큼 기대와 부담이 교차하는 가운데, 과연 네 사람이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회가 열리는 여의도 공원에 도착한 ‘박서진 크루’는 본격적인 레이스를 앞두고 준비운동에 돌입한다. 출발을 기다리며 긴장을 풀고 있던 이들 앞에 예상하지 못한 특별 손님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박서진에게 달리기를 가르쳐 온 황영조다. 제자의 하프 마라톤 도전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은 황영조는 “서진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왔다”며 네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다.
황영조는 응원에만 그치지 않고 출발부터 3km 지점까지 함께 달리겠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게 된 네 사람은 한층 든든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한다.
황영조의 첫 번째 지도는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이다. 그는 네 사람의 몸을 충분히 풀어주며 장거리 달리기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꼼꼼하게 이끈다. 이어 기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을 것을 주문한다. 황영조는 “기록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안전하게 뛰어야 한다. 절대 무리하거나 욕심 부리지 말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완주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마침내 대회가 시작되고, 황영조는 네 사람과 호흡을 맞추며 레이스 초반을 함께한다. 참가자들이 일제히 달려 나가는 가운데 박서진과 안성훈, 신승태, 재하 역시 본격적인 하프 마라톤 여정에 돌입한다.
그러나 주변 참가자들이 잇따라 자신들을 추월하자 네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경쟁 분위기에 자극받아 자신도 모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리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 이를 지켜보던 황영조는 즉시 제동을 건다. 그는 “시합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 된다. 10km만 가도 힘들어진다. 흥분하지 말고 여유를 가져라”라며 초반부터 체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황영조의 조언 속에 네 사람은 다른 참가자의 속도보다 자신의 몸 상태에 집중하며 달리기를 이어간다. 장거리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체력 안배의 의미를 몸소 익혀가는 순간이다.
이후 오르막 구간에 접어들자 박서진의 훈련 성과가 빛을 발한다. 그는 황영조에게 배운 요령을 활용해 보폭을 짧게 유지하면서 경사 구간을 차분하게 통과한다.
박서진의 안정적인 주법을 확인한 황영조는 엄지를 들어 올리며 “서진이 잘 뛰네. 많이 늘었다”고 칭찬한다. 불과 5개월 사이 눈에 띄게 달라진 제자의 실력에 흐뭇함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무작정 속도를 내기보다 상황에 맞춰 달리기 방식을 조절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황영조의 인정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이후 황영조는 사전에 약속한 3km 지점에서 네 사람과 잠시 작별한다. 그는 “끝까지 페이스 조절에 신경 쓰고, 힘들면 걸어라”라는 마지막 당부로 멤버들을 격려한다.
황영조와 헤어진 박서진 크루는 각자의 컨디션을 고려하며 남은 코스를 달려 나간다. 초반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네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황영조는 후반 구간으로 이동해 네 사람을 다시 맞이할 준비를 한다. 단순히 초반 러닝을 함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이들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나선 것.
후반부에서 다시 만난 황영조는 멤버들의 몸 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필요한 조언을 전한다. 네 사람의 체력과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형 응원이 이어지면서 하프 마라톤 도전에 힘을 더한다.
10km 완주에 이어 하프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선 박서진, 안성훈, 신승태, 재하. 황영조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이들이 어떤 레이스를 펼치고, 생애 첫 하프 마라톤에서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서진과 함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출연해 둘째 임신 소동기를 공개한다. 과연 진짜 두 사람이 첫딸 출산 8개월여 만에 둘째를 임신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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