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프린세스, 흥넘치는 라이브로 '5월 대학가 축제 접수'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5-19 08:28:32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무대를 휩쓸며 차세대 루키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타이틀곡 ‘Stolen(KR ver.)’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쐈다. 앞서 일본어 버전으로 먼저 글로벌 팬들과 만난 이들은 이번 한국어 버전을 통해 국내 리스너들과도 본격적인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무대 경쟁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입프린세스는 핸드 마이크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무대 매너와 개성 강한 래핑, 멤버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힙합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학 축제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2일 대구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13일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 축제 출연을 확정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 데뷔 전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준의 대학가 섭외 행진이라는 평가다.
일본 현지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에서 ‘Stolen(KR ver.)’과 ‘One Da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현장을 찾은 글로벌 관객들 앞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지난달 개최된 일본 대형 패션·음악 행사 ‘라쿠텐 걸즈어워드 2026 SPRING/SUMMER’에도 출연하며 데뷔 전부터 해외 대형 이벤트 무대를 경험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17.7’에는 총 5곡이 담긴다. 특히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수록곡 ‘One day’에는 일본 밴드 ONE OK ROCK의 Taka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힘을 보탰다. Taka와 개코, 하입프린세스 멤버들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알려지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데뷔조로 발탁, 오는 2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맹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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