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봄, ‘싱싱보장제’ 정육·계란까지 확대…불만족 시 전액 환불
‘싱싱보장제’ 적용 상품 9000여개→1만7000여개
신선 채소·과일 이어 정육·계란까지 대상 확대
품질 불만족 시 100% 환불…추가 보상 최대 3만원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10-02 08:24:4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신선식자재 품질 보장 서비스의 적용 대상을 채소·과일에서 정육과 계란까지 확대한다. 보장 대상 상품은 기존 9000여개에서 1만7000여개로 약 두 배 늘어난다.
식봄은 신선식자재 품질 보장 서비스 ‘싱싱보장제’의 적용 범위와 보상 혜택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싱싱보장제는 식봄에서 구매한 신선식자재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상품 금액을 전액 환불하고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직접 상품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온라인 식자재 구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신선 채소와 과일에만 적용했지만 최근 정육과 계란까지 대상을 넓혔다. 이에 따라 싱싱보장제 적용 상품은 9000여개에서 1만7000여개로 증가했다.
보상 규모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최대 3만원 상당의 식봄 포인트를 지급한다. 추가 포인트는 계정당 최초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상품의 사진을 촬영해 식봄 고객센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한은 상품 배송일 다음 영업일까지다.
식봄은 외식 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여러 판매자의 상품을 한 번에 주문해 콜드체인 기반으로 다음 날 배송받는 ‘통합배송’을 비롯해 상품별 시세 알림과 판매처별 가격 비교 기능 등을 제공한다.
박성민 마켓보로 대표는 “신선식자재는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사려는 수요가 높은 만큼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확대를 추진했다”며 “외식 사업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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