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앞두고 먹거리 할인…문어·굴비 최대 40%↓

해수부와 문어·굴비 등 제수용 수산물 최대 40% 할인
농식품부 ‘농할’ 연계 사과·배·한우 등 30여종 할인
피코크·자연주의부터 주방·효도가전까지 행사 확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9-18 08:22:2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제수용 수산물과 농축산물 등 명절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한다. 정부 비축 수산물과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활용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추석 장보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이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명절 장바구니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사진=이마트 제공

 

먼저 해양수산부와 함께 제수용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 ‘국산 데친 문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보다 40% 할인한 100g당 3888원, ‘영광 참굴비(800g·10미)’는 40% 할인한 3만5988원에 판매한다.

전감용 ‘냉동 대구포(400g)’와 ‘냉동 동태포(500g)’는 각각 20% 할인한 1만5984원과 1만1184원에 선보인다. ‘손질된 민물장어(7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2만9880원에 판매한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일부 수산물에는 정부 비축 물량을 활용한다. ‘물가안정 제주갈치(대·해동)’와 ‘물가안정 오징어(대·해동)’를 각각 마리당 3880원과 3380원에 내놓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인 ‘농할’과 연계해 과일과 채소, 한우 등 30여개 품목도 최대 40%가량 할인한다.

제수용 사과와 배는 3입 한 팩을 각각 1만188원과 1만2727원에 판매하며 ‘황금빛든 나주 신고배(3㎏)’는 1만7988원에 선보인다. 한우 국거리·불고기·산적·육전 1등급과 1+등급은 농할을 적용해 100g당 각각 3440원과 369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호주산 LA갈비(1.5㎏)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기존 6만98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5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명절 먹거리 행사도 진행한다.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과 모둠전, 송편 등 제수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며 일부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피코크 상품군별 ‘2+1’ 행사도 진행한다. 밀키트 전 품목은 18일까지, 과자 전 품목은 18~20일, 냉장 국·탕·찌개 전 품목은 오는 23일까지 각각 2+1 혜택을 제공한다.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의 ‘진심 동그랑땡(500g)’과 ‘너비아니(55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00원 할인한 6980원과 7980원에 판매한다. 국산 무농약 콩나물(250g)과 숙주나물(200g)은 각각 1480원과 1680원이다.

명절 음식 조리에 필요한 주방가전과 효도 가전 할인도 마련했다. ‘일렉트로맨 잔치팬’ 3종은 추석 당일인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20% 할인한다. 세라젬·바디프랜드·코지마·브람스 안마의자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제수용 먹거리부터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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