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 경상도 사천시 맛집 발굴 현장서 찐 케미 발산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5-01-22 09:16:56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가 경남 사천 맛집을 섭렵하며 투닥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24일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찐 맛집’ 발굴에 나서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조화를 이룬 사천에 도착해 “태어나서 이곳은 처음 와봤다”고 설레어 하면서 전현무가 이끄는 생대구로만 요리하는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3대가 52년째 운영 중인 사천 맛집에서 사장님이 적극 추천한 ‘물메기탕’을 주문한다. 물메기탕을 맛본 전현무는 “와! 감칠맛 미쳤다!”라며 이마를 탁 짚고, 곽튜브는 “처음 먹어 보는 맛이다. 진짜 맛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아울러 싱싱한 물회를 맛보면서 이 식당만의 비기인 특제 소스를 확인하고는 전현무가 “큰일 났다. 이거 가져갈까?”라고 말한다. 옆에 있던 곽튜브는 냅다 “이걸(특제 소스) 현무 형님이 훔쳐 가겠다는데요?”라고 사장님에게 고자질해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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