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박현호, 은가은 갑작스러운 구역질에 "둘째 생겼어?"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10-22 08:22:18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살림남2’ 박현호가 아내 은가은의 심상치 않은 몸 상태에 둘째 임신 가능성을 언급한다. 행사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하던 은가은이 폭풍 먹방 직후 메스꺼움을 호소하면서 부부의 하루에 뜻밖의 소동이 벌어진다.

 

24일(토)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이 처음으로 부부 동반 행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엔믹스(NMIXX) 설윤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박서진, 은가은과 예측 불가한 호흡을 펼친다.

 

▲'살림남' 방송 장면./사진=KBS2 제공

 

이번 행사는 박현호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앞서 그는 행사 무대에 설 기회를 얻기 위해 직접 업체에 연락을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마침내 아내 은가은과 함께 가수로서 초청받게 된 것.

 

특히 두 사람이 향하는 곳은 은가은이 출산 2주 만에 무대에 올랐던 행사다. 당시 박현호는 아내를 챙기는 매니저 역할로 동행했지만, 이번에는 정식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내의 곁을 지키던 남편에서 같은 무대에 서는 동료 가수로 달라진 박현호의 모습이 의미를 더한다.

 

은가은은 남편의 첫 부부 동반 행사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행사 경험이 풍부한 만큼 현장에서 도움이 될 만한 실전 비법을 전수하며 박현호의 성공적인 무대를 응원한다.

 

경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은가은의 내조는 계속된다. 직접 준비한 과일 도시락을 꺼내 남편의 입에 넣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 그러나 박현호에게 방울토마토 한 알을 건넨 뒤 자신은 여러 알을 한꺼번에 먹어 치우는 모습으로 반전 웃음을 안긴다.

 

이날 은가은은 평소와 달리 유난히 왕성한 식욕을 드러낸다. “오늘따라 먹을 게 너무 당긴다”며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핫바, 식혜, 쥐포 등을 연달아 맛보는 것. 다양한 간식을 쉼 없이 먹는 은가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즐거운 먹방도 잠시, 은가은에게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가 찾아온다. 속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며 급히 화장실로 향한 데 이어 이후에도 헛구역질과 메스꺼움을 반복하는 것.

 

아내의 상태를 살피던 박현호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꺼낸다. 그는 “혹시 서원이 동생 생겼어?”라며 둘째 임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한다.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 탈이 난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순간이다.

 

스튜디오에서도 은가은의 증상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특히 박서진은 “누나 임신하셨냐?”고 직접 질문하며 나름의 근거를 덧붙인다. 갑작스러운 소화불량으로 시작된 상황이 둘째 임신설로까지 번지면서 현장 분위기가 술렁인다.

 

과연 은가은의 몸 상태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박현호의 예상이 맞아떨어질지는 본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엔믹스 설윤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만든다. MC 은지원, 이요원과 박서진, 은가은이 함께한 자리에서 설윤은 남다른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은가은은 설윤을 보자마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너무 예쁘시다. 왜 이렇게 얼굴이 작으시냐?”며 칭찬을 쏟아낸 데 이어 딸 서원도 설윤처럼 작은 얼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쏟아지는 관심에 겸손하게 손사래를 친 설윤은 최근 발표한 신곡 ‘긴 소원’의 챌린지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설윤의 안무를 지켜보던 은가은은 돌연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직접 도전에 나선다.

 

은가은은 “제가 한번 해보겠다. 박서진에게 배틀 신청하겠다!”고 외치며 ‘살림남’의 공식 댄싱머신 박서진을 불러낸다. 이에 설윤과 은가은, 박서진이 함께하는 특별한 챌린지가 성사된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춤으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흥이 오른 은가은이 박서진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다가 그를 바닥에 쓰러뜨리는 돌발 상황까지 벌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설윤의 깜짝 방문으로 완성된 세 사람의 이색적인 댄스 호흡과 박현호·은가은 부부의 특별한 행사 일정이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질 전망이다.

 

한편 '살림남'은 최근 환희의 어머니와 합가 도전기, 박서진과 양치승 관장의 오랜만의 만남 등 다양한 사연들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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