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톱7, 가족 총출동한 초특급 무대로 '시선집중'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8-04 08:10:03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전설의 사내'가 가족과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로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 치열한 승부를 동시에 선사한다.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에서는 톱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포함한 32명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 청백전'이 펼쳐진다.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가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르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이날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장한별과 그의 어머니가 꾸미는 합동 무대다. 대학가요제 출신인 장한별의 어머니는 아들의 눈물 많은 성격을 언급하며 "평소에도 감정 표현이 많은데 방송에서는 더 울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노래에 담아 무대를 완성하고, 진심 어린 공연에 출연진들은 물론 객석까지 깊은 여운에 빠져든다. 이를 지켜보던 성리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힌다.
분위기는 곧 달콤한 기류로 이어진다. 황윤성과 소유미가 듀엣 무대에 나서는 가운데 소유미는 황윤성을 향해 "함께 활동하는 가수 가운데 인성이 정말 좋고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이어 군 복무 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양세형은 두 사람의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즉석 질문을 던지며 웃음을 유도한다. 여기에 황윤성의 아버지와 소유미의 친오빠 소유찬까지 대화에 가세하면서 마치 결혼을 앞둔 양가 가족의 만남을 보는 듯한 상황이 연출돼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와 함께 '무명전설'에서 맞붙었던 마커스강과 이우중의 두 번째 승부도 성사된다. 이번에는 마커스강이 어머니 우연이와, 이우중이 아버지 나당진과 각각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르며 이전과는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이우중은 오랫동안 유지했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른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끈다. 그는 "긴 머리 때문에 남성 화장실에서도 오해를 받는 일이 많았다"며 스타일을 바꾸게 된 이유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무대를 앞둔 우연이는 "지난 대결에서는 우리 팀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다시 한번 자신감을 드러내고, 장민호는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같은 무대에서 다시 경쟁하는 장면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고 감탄을 전한다.
'무명전설'을 통해 부모 세대의 노래까지 화제를 모았던 마커스강과 이우중 가족이 다시 한번 맞붙는 이번 리벤지 무대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톱7이 다양한 현역 가수들과 무대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음악 예능으로, 매회 다양한 기획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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