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푸드는 오는 21일부터 7월21일까지 노브랜드 버거가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노브랜드 버거의 최강 가성비 신메뉴인 ‘NBB 어메이징 더블’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하게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는 스타필드 수원 1층에 위치한 바이츠 플레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가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NBB 어메이징 더블’을 비롯해 ‘NBB 어메이징 더블 업’ ‘NBB 새우’ 등 인기 메뉴를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스타필드 수원 고객들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차별화된 가성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5일간(5월23~25일, 5월31일~6월1일) 일자별 선착순 100명에게 ‘NBB 어메이징 더블’ 단품을 200원에 제공한다. 단, 1인 1개 한정이다.

또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동안 매주 주말에는 버거 2세트 이상을 현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노브랜드 버거 한정판 리유저블 가방을 일자별 선착순 300개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메뉴인 ‘NBB 어메이징 더블’을 포함한 인기 메뉴들을 선별해 준비한 만큼 스타필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가성비 한끼를 만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창업 비용을 40% 낮춘 신규 가맹 모델 ‘콤팩트 매장’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23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30일 KTX부산역에서 노브랜드 버거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신규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창업 투자 비용을 낮춘 ‘콤팩트 매장’ 모델과 노브랜드 버거만의 가성비 메뉴 경쟁력에 대한 상세 설명을 제공한다.

 

또 기존 가맹 경영주가 콤팩트 매장으로 변경을 희망할 경우 인테리어 비용을 본사가 일정 부분 부담하는 등 기존 가맹점 지원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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