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쌀 소비 촉진 위해 H농협카드와 단독 상생 페스티벌 실시
김하임 기자
alsdud378q@gmail.com | 2024-09-03 08:09:27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GS더프레시가 쌀 생산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NH농협카드와 단독 상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어플 ‘우리동네GS’를 통한 사전 예약 할인을 시작으로, 이달 1일부터 전국 500여개 GS더프레시 점포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의 목적은 23년 수확 이후 10개월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23년산 양곡 소비를 촉진하고, 추가적인 쌀값 하락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곧 2024년 햅쌀이 수확되는 시기인 만큼 쌀 소비 촉진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GS더프레시는 할인 행사에서 판매하는 쌀은 모두 상등급 이상의 좋은 쌀을 선별해, 점포 입고 이틀 전에 도정해 입고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사전 예약 판매는 ‘우리동네GS’ 어플에서 8월 27일부터 진행해 판매 개시 이틀 만에 완판되어 조기 마감했다. NH농협카드로 전액 결제 시, 행사 농협쌀 20kg 상품을 정상 가격 대비 15,000원 할인된 39,900원에 구매가 가능해 고객 호응이 높았다.
△GS더프레시 500여 개 매장에서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NH농협카드로 전액 결제 시, 행사 농협쌀 20kg(상품은 매장별 상이, 점포에서 확인 가능)을 12,000원 할인된 41,900원에 판매한다.
GS더프레시는 지역 지자체와 MOU 등을 통해, 쌀 농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농축수산 상품의 소비 촉진 및 생산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상생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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