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강남에 땅 샀어야'라는 말이 저 때 나왔네" 한탄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5-09-11 08:44:35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의 ‘브레인즈’가 과거 ‘강남 땅값’을 분석하며 한탄을 터뜨린다.
11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도시 마스터’ 김경민 교수와 함께 ‘강남’의 옛 시절은 물론, ‘청약’의 모든 것을 꿰는 퀴즈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도시’를 주제로 퀴즈를 풀어가던 중, 김경민 교수는 ‘땅값’ 키워드가 선택되자 그 옛날 ‘강남’의 땅값이 확 뛰게 된 계기를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그는 “실제로 평당 200원에 거래되던 땅이 40만원이 됐다”고 밝히는데, 이를 들은 궤도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땅값이 2000배가 뛰었다고?”라며 기함한다. 하석진 역시 “완전 비트코인이네~”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 반면, 전현무는 “‘강남에 땅을 샀어야 한다’는 후회 섞인 말이 저 때 나온 거네~”라고 분석해 어떤 이유로 강남의 땅값이 오르게 된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뒤이어 ‘도시’ 분야 이야기가 ‘청약’ 키워드로 뻗어 나간 가운데, 과거 청약 당첨의 조건 중 역대급으로 꼽힌 조건이 무엇인지 맞히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에 ‘브레인즈’ 멤버들은 “정당 추천을 받은 사람?”, “저축왕 상을 받은 사람?” 등 상상 그 이상의 추론을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특히 추론 중, 하석진은 “옛날에 (청약이 당첨돼서) 반포에 산다고 하면 ‘아~ 반포 살아요’라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겠다”고 반응해 폭소를 안긴다.
하석진이 왜 이 같은 발언을 한 건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과연 ‘브레인즈’가 ‘도시’ 분야의 지식 메달을 획득해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지는 11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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