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희진, 후반부 러브라인 가동 "늦은 감 있지만..."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7-30 08:30:29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맞는다. 희진과 은채는 입주 이후 처음으로 단둘이 마주 앉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31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12·13회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이틀 앞둔 출연자 8인이 각자의 감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늦은 밤 이어지는 깊은 대화는 물론, 원하는 상대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4시간의 '프리 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러브라인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된다.

 

▲'스탠바이미' 방송 장면./사진=웨이브

 

앞선 선택 과정에서 희진과 은채는 서로를 가장 마음이 향하는 상대로 지목하며 쌍방 호감을 확인한 바 있다. 이어 문자까지 주고받으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처음으로 단독 대화에 나서며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꺼내놓는다.

 

희진은 은채를 향해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 것 같았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에 은채는 "예전과 달리 천천히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희진 역시 "나도 그렇게 조금씩 다가가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해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희진은 "현재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묻고, 곧바로 "나는 한 사람만 보고 있다"고 직진 고백을 건넨다. 은채 역시 희진을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지만, 대화를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조금만 더 일찍 서로를 알게 됐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늦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이라는 틀을 넘어 사람 자체에게 끌리는 감정을 중심으로 관계를 그려내는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자들은 사회적 기준보다 자신의 진심을 우선하며, 각자가 원하는 사랑의 형태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스탠바이미'는 지난달 19일 첫 공개 후 웨이브 전체 콘텐츠 가운데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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