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김민주, 강유경 챙기는 김성민에 섭섭→박우열에 문자 '반전행보'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4-29 08:04:09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채널A 연애 관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에서 박우열이 초반부터 중심 인물로 급부상했다. 입주 3일 만에 두 여성 출연자의 감정을 동시에 자극하며 러브라인의 균형을 흔들어놓은 것.
지난 28일 방송된 3회에서는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정준현,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이 처음으로 함께 외부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영종도로 향한 이들의 여정 속에서 각자의 감정은 더욱 또렷해졌고, ‘인생 책’ 선택을 통한 첫 공식 데이트 매칭까지 더해지며 관계 구도는 한층 복잡해졌다.
이날 아침부터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김성민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정규리가 박우열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어 강유경이 자연스럽게 합류하며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특히 강유경은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낸 인물로 박우열을 지목하고 있어 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정규리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차량 선택 과정에서는 각자의 속내가 드러났다. 정규리는 망설임 없이 박우열과 동행을 택했고, 강유경은 기대와 달리 정준현과 이동하게 됐다. 김민주는 김성민과 함께 길을 나섰다. 이동 중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를 통해 각 커플의 분위기는 더욱 선명해졌고, 특히 박우열과 정규리는 빠르게 친밀감을 쌓아갔다.
카페에 도착한 이후에도 박우열의 영향력은 계속됐다. 그는 여유로운 태도로 대화를 이끌었고, 정규리와의 거리감이 가까워지는 장면이 이어지자 강유경의 표정에 변화가 감지됐다. 스튜디오에서는 두 여성의 감정을 동시에 움직이는 그의 행보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식사 자리에서는 또 다른 감정선이 만들어졌다. 강유경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자 김성민이 즉각적으로 도움을 자청하며 세심하게 챙겼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흐름이 형성됐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주는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고, 관계는 더욱 얽히기 시작했다. 반면 박우열과 정규리는 계속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인생 책’ 선택은 관계 판도를 뒤흔들었다. 김민주가 선택 기회를 양보하자 정규리는 박우열로 추정되는 책을 집었고, 강유경은 김성민의 것으로 보이는 책을 선택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두 여성은 서로의 관심 대상을 확인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밤이 되자 세 번째 메시지 선택이 이어졌다. 정규리는 다시 박우열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강유경은 김성민을 선택했다. 김민주 또한 고민 끝에 다른 선택을 하며 흐름에 변화를 더했다. 그러나 강유경이 메시지 발신자를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정규리는 감정이 깊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프로그램은 화제성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4주 차 펀덱스 리포트에서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높은 관심을 얻으며 인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복잡하게 얽힌 감정 속에서 첫 공식 데이트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인다. 다음 이야기는 5월 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